본문 바로가기

故 김새론, 결혼설 사실로…남편 “총 4번 만나, 김수현 임신설은 불가능”

제이케이자산관리 발행일 : 2025-03-26 최종 업데이트 : 2025-03-26
반응형

지난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새론의 결혼설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고인의 남편 A씨는 1월에 김새론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후 관계 문제로 결혼 무효화를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던 중 김새론은 한국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거리 연애·성격 차이로 결혼 무효화 진행 중이었다”

A씨는 김새론과의 결혼이 단순한 열애설이 아닌 ‘법적인 부부’였음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데이트 폭력 의혹, 장거리 연애로 인한 갈등, 성격 차이 등으로 갈등을 겪었고, 이에 결혼을 무효화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던 상황이었습니다.

“총 4번 만났고, 매번 김새론이 자발적으로 미국 방문”

특히 그가 강조한 부분은 **‘데이트 폭력설’과 ‘임신 중절설’**에 대한 강한 부인입니다. A씨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네 차례 만났으며, 매번 김새론이 스스로 미국을 방문했다”며 폭행이나 감금이 있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신설? 피임약 복용 중이었고, 시기상 불가능”

A씨는 김수현 관련 임신 및 낙태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처음 만난 시점이 11월 중순이며, 당시 김새론은 피임약을 복용 중이었다”고 설명하며 임신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서로 사랑했고, 결혼은 강요 아닌 동의”

또한 협박으로 인해 결혼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는 서로 사랑했으며, 김새론도 결혼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 더는 참지 않겠다”

현재 고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각종 루머와 음성 파일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서, A씨는 전 소속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 이상의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달라”며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링크버튼 */ 링크버튼 만들기 /*링크버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