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함께 트위터의 새로운 변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창펑은 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적극 지지한다. 더 나아가 트위터를 통한 암호화폐 결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3월 초 갑자기 트위터 인수 의사를 밝히며 언론의 자유 원칙을 지키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27일 트위터 인수가 완료됐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고의 '명사'입니다. 머스크는 2020년 테슬라에 비트코인(BTC) 결제 의사를 돌연 발표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했으며, 자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