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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NFT 동맹 구축...카카오톡·신한금융도 참여?

CRYPTO NEWS 발행일 : 2022-07-22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는 카카오게임즈, 신한은행, 아모레퍼시픽, NFT은행 등 50개사가 참여하는 NFT(Non-Fungible Token) 얼라이언스 'GRID'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그리드에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브레인 ▲크러스트유니버스 ▲컬러버스 ▲어나더월드 ▲제일기획 ▲아모레퍼시픽 ▲SK의 mySUNI ▲롯데백화점 ▲SBS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대웅제약 ▲테디베어뮤지엄 ▲남의집 ▲FSN ▲핑거랩스 ▲비마이프렌즈 ▲주식회사 팔라 ▲NFT뱅크 ▲하바(HAVAH) ▲마이바이어스(MyBias) ▲레이지고메클럽 ▲보어드앤헝그리(Bored&Hungry) 등이 참여한다.

그리드는 국내 기업들에게 NFT를 대중화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라운드X가 설립한 조직이다. 그라운드X는 “유통,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금융, NFT 시장 등 각 분야의 우수 기업들을 연결해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그리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실생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라운드X는 NFT 기반 서비스를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NFT 멤버십, QR코드 인증 등 인프라 서비스는 그리드에 참여하는 기업을 위한 가상자산 지갑 클립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양주주 그라운드X 대표는 “많은 기업에서 NFT를 사용하고 있지만 거래소를 통한 프로젝트 기획, 발급, 운영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소비자의 실생활 서비스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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