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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NFT뱅크'에 투자한다?

CRYPTO NEWS 발행일 : 2022-10-13

네이버 스타트업 육성기관 디투에스에프(D2 Startup Factory)는 NFT(Non Fungible Token)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사 '엔에프티뱅크(NFT Bank)'에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NFT Bank는 사용자 성향, NFT 거래 현황 및 시장 동향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NFT 자산의 가치를 분석하여 NFT 재무 결정을 돕는다. 또한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NFT의 현재가치, 최저가, 투자수익률 등 상세한 자산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NFT Bank는 NFT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NFT Pie, Fine Protocol 등 글로벌 기업을 파트너로 확보하고 대규모 NFT 프로젝트의 자산 예측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도 NFT Bank를 통해 NFT 자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네이버(KS:035420) 디투에스에프 대표 양자환 대표는 “엔에프티은행은 엔에프티금융의 근간이 되는 자산가치 플랫폼을 개발한 팀이다.

김민수 NFT뱅크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데이터, 금융, NFT 전 분야에 관심 있는 인재를 적극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봄이 오면 NFT 시장의 단골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D2SF는 DSRV Labs, Planetarium Labs 등 블록체인 및 NFT 분야 스타트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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