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폴리곤 기반 NFT 사업 시작? 오디세이 이니셔티브!

스타벅스, 폴리곤 기반 NFT 사업 시작!
(Starbucks will launch NFT business in earnest through collaboration with Polygon.)
스타벅스는 폴리곤과의 협업을 통해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타벅스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웹 3.0' 프로그램 '오디세이 이니셔티브(Odyssey Initiative)'의 출시를 알렸다. Odyssey Initiative는 스타벅스의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에 NFT를 포함시켜 'Web 3.0'의 개념을 접목한 프로젝트이다.

폴리곤과 함께 진행하는 오디세이 이니셔티브는 기존에 스타벅스에서 운영하던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스탬프를 NFT 형식으로 구성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또한 고객이 수집한 NFT 기반 스탬프를 통해 스타벅스가 출시하는 다양한 NFT를 고객에게 보상하고, 동시에 NFT를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NFT를 획득하거나 현금 또는 신용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NFT는 폴리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한 달 전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CEO는 3분기 어닝콜(earning call)에서 "'spend-to-one' 방식으로 '스타벅스 리워드' 계약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Odyssey Initiative는 한 달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오디세이 이니셔티브를 위한 폴리곤과의 협력에 대해 슐츠 CEO는 "블록체인의 선택을 신중히 고려했고 폴리곤의 효율적이고 탄소 중립적인 네트워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폴리곤의 샌디프 닐월(Sandiff Neilwal) CEO는 “양사가 다양성, 접근성,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비즈니스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